‘불을 붙이다’라는 의미를 가진 ‘이그나이트(Ignite)’는 미국 시애틀에서 시작해 현재 전 세계 도시와 기업에서 열리고 있는 발표 행사입니다. 20장의 슬라이드를 15초씩 자동으로 넘기며 총 5분(15초 x 20장 = 300초) 동안 빠른 호흡으로 자신의 생각을 풀어놓는 형식으로 진행됩니다.
지난 11월 29일 개최된 제 1회 ‘이그나이트 그린아이디어 (Ignite Green Ideas)’에서는 신입 인턴 6명이 그린아이디어의 핵심이념인 ‘지속가능성’을 각자의 관심사와 전공에 맞게 재해석해 멋진 발표를 선보였습니다.